2018년 추석명절은 내 몸과 마음을 완전히 바꾸었고,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충북 영동의 명상단식원 “4박5일 수련”을 마치고 감량된 체중과 변화된 일상생활을 지켜보면서 단식기간 내내 함께 했던 572기 여러분들과 이번 단식수련에 특별히 혼신을 다 해주신 박경률원장님, 정유나사범님, 그리고***사범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후기를 올려봅니다.
하루 한끼라도 굶으면 당장 어떻게 되는줄 알았던 저의 단식원 퇴소 후 달라진 현재의 하루생활의 모습니다.
■오전 6시 기상 후 [풍욕]
■아침 세안 [냉온수욕] 잠자리 전 [냉온수욕]
■1일 2회 식사 [아침-발효효소와 미네날식이섬유. 현미김치유산균으로 한컵]
■점심.저녁식사 메뉴는 “1일생식“과 채식과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단식을 한지 보름쯤 됐는데 벌써 많은 몸의 변화와 또 다른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하루 종일 몸과 마음에 넘 가벼워졌습니다.
일요일엔 계룡산산행을 했는데 전과는 달리 발거름이 가벼워졌고 몸이 넘 가벼워 4시간동안 쉬지 않고 산행을 했습니다. 현재의 이런 몸상태 라면 15년전 잠시 접었던 마라톤을 다시 시작해 보스턴과 베르린에서 풀코스마라톤을 완주하겠다는 마라톤 여행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둘째
건강한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겼습니다.
53년간 잘못된 식단문화 속에서 얻은 내 몸안의 질병들을 이제는 병원 안가고 약한 알 안먹고도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었습니다.
●셋째
100세를 넘겨 120세를 살아 갈 70년 계획을 다시 설계했습니다.
지금 몸의 상태와 기운으로는 120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다면 갓 태어난 아이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삶을 살수있도록 차분하게 계획했습니다.
단식원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서
단식, 장 관장, 풍욕. 냉온수욕, 간정화수련, 된장찜질, 산책과 명상시간은 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대부분 처음 경험한 방법으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수련과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나 자신과 가족은 물론 주변의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전도사가 되어 함께 행복을 삶을 꿈꿔 봅니다.
5일동안 같은 방에서 함께 한 룸메이트 서울에서 오신 강원기님과 윤수호님도 이번 단식원 수료를 계기로 항상 간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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