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평생을 단식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고혈압, 당뇨 등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단식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명상단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해 본적이 없는 프로그램들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굶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냉온수욕, 풍욕, 된장찜질, 숙변제거 요법, 간사랑수련, 냉탕, 자연산책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배 고픈 줄 모르고 지나가게 하였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며 몸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고, 한가지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 내가 지금까지 나를 이한 삶을 살지 않았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명상을 하고 단식을 하면서 내 삶도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에서는 팀장으로서 가족과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나의 의식 성장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몸의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좋은 방법을 배운 것은 물론이구요.

내 몸의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은 어디에도 없는 명상단식원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