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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다.. ^^
작성자 : Shawn 등록일 : 2018-09-29 조회 : 695

안녕하세요?

저는 그 더웠던 올여름 8월10일부터 5박6일 단식을 다녀온 직장인입니다. 장소가 시골이라 훨씬 시원해서 좋았어요.   

단식을 하고 1개월간 보식을 한 후 2주가 지나갔네요. 단식 전에 목표로 했던 10 킬로 감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81kg -> 71kg).  

혹시 회식을 해서 과식을 하면 다음날 바로 1일1식으로 조절이 가능할 정도로 유지에 자신감이 붙었네요.  

그리고 한달이 넘어가니 먹는 양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HSP 단식원에 들어갔어요. 이미 다녀온 분들이 주위에 몇분 계셔서 과정 내용을 잘 알고 있었거든요.

단월드에서 일했던 후배도 있어서 잘 알고 있었고. 믿는 마음으로 확신을 하고 들어가서 그런지 전혀 힘든 것도 없었고요.

동생같은 친한 후배와 같이 가서 그런지 오히려 5박6일을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다가 왔어요. 편안한 여름 휴가를 간 것처럼....

5박6일간에 4 킬로가 감량이 되어서 나왔는데, 단식 기간 내내 허기가 져서 고생스럽다거나 식욕을 참기 어려웠다거나 하는 기억이 전혀 없을 정도로 잘 적응했죠. 저는 체질인가 봅니다. 스스로에게도 놀라운 일이었죠. 단 한번도 두끼 이상을 연속으로 굶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살이 빠지니까 좋은 것이 많이 있네요. 라면, 찌게나 육식을 좋아하던 식생활을 변화시키려 노력 중인데 이를 유지하기가 쉽네요. 몸이 가벼워지니 마음이 보다 긍정적이고 기분이 좋아지고요. 5년전에 사다 놓고 그동안 못입은 옷들을 다시 꺼내 입을 때 기분 째지죠. 자전거 탈 때 가볍게 슥삭 잘 나가고. 아침 체육관에서 운동도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무엇보다 짧은 시간내에 몸을 건강하게 만든 스스로가 대견해요. 

 

제 친척 중에 한분도 한달반만에 10킬로를 빼신 분이 있는데, 독한 분이죠 혼자 빼신거라, 갑자기 폭삭 나이 들어 보였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저는 7KG 정도 빠질 때 까지는 주위에서 거의 못알아볼 정도로 변화가 적었어요. 배가 쏙 들어간 것 뺴면요. 단식과 보식 프로그램이 잘 구성이 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역시 전문가의 지도를 따라야....^^.. 저는 단식과 보식 기간 중에 지도 선생님들께서 시키신 것을 거의 90% 정도 따랐다고 생각이 들어요. 노력 많이 했죠.

 

박원장님과 도와주신 지도 선생님 두분께 정말로 감사 드려요. 단월드 대치점의 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단월드를 꾸준히 다니면 유지하기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제게 두달 이상 요요가 안오면 따라 들어간다는 동료들이 많은데, 곧 무더기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두명의 지원자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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